[서울=TheMorningKore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낸 특별한 선물이 공개되며 한미 양국 간의 두터운 신뢰 관계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사진으로 만나는 대통령’ 코너를 통해 공개된 이번 선물은 정교하게 제작된 **‘황금열쇠’**다. 이번 선물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차기 행정부에서도 이어질 강력한 한미 혈맹의 의지와 양국 정상 간의 사적인 유대감을 상징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소통과 신뢰'의 상징, 2026년 한미 관계 청신호
외교 전문가들은 이번 '황금열쇠' 선물이 가지는 함의가 크다고 분석한다. '열쇠'는 전통적으로 문호 개방, 해결책, 그리고 전폭적인 신뢰를 의미한다. 2025년의 마지막 자락에 전달된 이 선물은 내년도 한미 관계가 어느 때보다 긴밀하게 돌아갈 것임을 시사한다.
영문 메시지에서도 "Could this perhaps be the key to the White House?"라고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예외적인 우정'에 경의를 표했다. 이번 황금열쇠 증정 사건은 단순한 외교적 수사를 넘어, 양국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함께 열어 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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