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과 함께하는 제10회 태권도 페스티벌 개최 - ’ ‘전쟁 없는 하나된 세계'
6월 22일, 맨해튼 타임스퀘어 더피 스퀘어 - K-POP 그룹 포텐션 공연
Shar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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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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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과 함께하는 ‘제10회 태권도 페스티벌’이 6월 22일 오전 9시 ~ 오후 8시까지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더피 스퀘어에서 열린다.
올해로 10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전쟁 없는 하나된 세계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전미태권도교육재단(USTEF, 이사장 김경원)이 주최하고 KBS 한국방송공사, 한국 국기원, 뉴욕한국문화원이 협찬하며 행사가 진행된다.
뉴욕일보, 더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맨해튼 한복판에서 펼쳐지게 될 ‘제10회 태권도 페스티벌’에는 각계각층의 태권도 시범단, 뉴욕・뉴저지・필라델피아・커네티컷・매사추세츠 등 미동부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70여 태권도장들이 대거 참가하고 품세, 대련, 격파 등 태권도의 진수를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한국의 유명 K-POP 그룹 포텐션(김이준 장정훈 양승진 양서윤), 가수 윤태경, 양서윤 등과 지난 1월 뉴저지 아메리칸드림몰에서 개최된 K-POP 컨테스트 입상자들이 대거 출연해 태권도 페스티벌을 한층 빛낼 예정이다.
전미태권도교육재단(USTEF, 이사장 김경원)에 따르면 ‘전쟁 없는 하나된 세계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태권도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한국의 우수한 다양한 문화를 알리기 위해 케이팝, 케이푸드, 케이의료 등을 연계해 케이컬처를 알리는 글로벌 행사로 열게 되었다고 한다.
2024년 K-POP 태권도 페스티벌’ 후원단체로 참여하게 된 허들링 이성훈 사무총장은 '한국의 문화도 알리고, 전세계가 하나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욕 타임스퀘어 태권도 페스티벌은 매년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개최하게 되며, 세계속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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